21세기 우주정보화시대에 과학한국을 이끌어 갈 한국우주소년단과의 만남은 1990년에 대전고등학교에서 처음 연을 맺게 되었다.

기초과학 활동, 우주과학 활동, 체험활동, 국제교류 활동 을 하면서 현재까지 지도자와 대전충남지방본부의 임원/ 회장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YAK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위원, 진행위원,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여 총재표창(감사패)과 대전광역시로부터 “과학기술인 상”을 받는 영광을 갖게 되었다.

나는 창의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YAK활동을 통하여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력을 신장하였고, 봉사심과 리더쉽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YAK활동은 나의 인격형성과 삶의 가치를 바르게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감이 무엇인가를 터득하게 해 주었다.
꿈을 꾸며 준비하는 자에게 희망이 온다고 생각하며,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사람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우주소년단은 과학한국의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될 것이며 탐구력, 창의력, 도전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한국과학위상을 높일 것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우주소년단의 지도자로서, 앞으로도 우주정보화사회의 주역임에 늘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창의적으로 탐구하고 인격도야로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면서 “우주를 통한 인류 평화 ”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YAK의 두만강 체험활동

애환과 독립의지의 국민가요 김정구 선생의 눈물 젖은 두만강 노래가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일제침략으로 독립운동을 위하여 이 강을 건너던 우리 조상의 애국 충정이 살아 숨 쉬는 두만강이야 말로 많은 것을 간직하고 말없이 흘러가고 있다.
대전충남 지도자와 단원들이 멀리 보이는 북한 땅을 빨리 갈 수 있도록 남북통일을 기원하였다.  

2007 모범단원 부산수련활동

2007 모범단원 수련회를 김종만 회장의 인솔로, 엘지과학관에서 “미래 산업에 대한 설명”을 호기심에 찬 눈망울로 안내자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시시각각으로 급하게 변화하는 첨단기술이 우리 인간생활에 편리하게 실용화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달나라나 우주여행을 YAK단원들의 창의력과 기술력으로 이룩할 것으로 나는 확신한다.

2007년 대전/충남 연합 발단식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2007.4.14) 2007년 한국우주소년단 연합 발단식에서 대전충남지방본부 장학순 지도위원장이 대전과학고등교 이경주 교감에게 창단의 축하와 함께 단기를 수여하고 있다.
단원들은 진취적인 창의력 계발, 강인한 정신력 단련, 튼튼한 신체력 단련을 통하여 21세기 우주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다.

우주는 우리의 꿈과 희망!

윤마병 대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별자리 관측의 주제는 “우주를 향한 나의 창문은 저 망원경이 아니라, 나의 마음속에 있다”라는 주제로 별자리 관측이 열었는데 단원들은 천체관측을 통하여 우주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한국천문연구원 체험활동

한국천문연구원은 1974년 국립 천문대로 대덕전파천문대를세워, 관측영역을 전파영역으로 확대하고, 광학, 전파, 이론,관측 천문학연구와 우주천문학 연구를 통하여 연구범위를 확대하고, 우주 관련 과학기술을 개발하여 21세기 우주과학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
단원들이 천체망원경을 통하여 무한한 우주 속에서 우리의 과제가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아 연구하여 주기 바란다. (자료제공 : 김봉규 박사님)    

YAK 고사포해변 체험활동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완만하고, 해변의 소나무 숲이 너무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탐구활동을 주관하는 황선찬부장과 이지영선생이 이 패류에 대한 관찰법과 분류에 대한 지도를 하고 있다.
단원들이 갯벌 속에서 조개가 고통과 인내를 통하여 진주를 생성하듯이 갯벌 체험을 통하여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별은 영원한 내 친구!

대전과학고 YAK 단원들이 우주 속에서 영감을 느끼고,탐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천체 관측회에 참가했다. 이번 관측에는 금성, 토성, 성운, 성단, 별똥별(유성)등의 관측과 사진관측 방법을 배우고, 천체에 대한 꿈을 함양하기 위하여 참가하였다.
천체관측에 열중하는 단원들의 모습에서 미래의 우주개발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

YAK의 현충사 호국순례

현충사는 임진왜란 당시 외침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영정을 모시고, 그분의 애국충정을 기리는 곳이다. 
2004년 대전/충남지방본부 모범우주소년 단원들이 현충사를 참배하고 훌륭하신 충무공의 얼을 본 받아 미래에 조국의 간성이 될 것을 굳게 다짐하고 있다.

아름다운 용두산 야경!

미래의 한국 우주과학을 이끌어 나갈 YAK 단원들의 자질과 바람직한 인성함양을 위하여 실시한 ‘2007년 반장 및 모범 단원 체험활동'에 참여한 대전원앙초등학교 박정미 대장은 단원들에게 바다에 대한 많은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멋진 우주선을 타고 머나먼 은하수로 신나게 체험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부산의 야경과 밤하늘을 보면서 창의력과 과학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 한국우주소년단(YAK)에 바란다!

1) YAK 중앙본부와 지방본부에!
한국우주소년단의 활성화를 위하여 중앙본부와 지방본부에서 적극 후원하고 있지만 지도자들이 신명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도자료 개발과 보급은 물론 더 많은 지원을 하여 주기 바랍니다.

2) YAK 지도자 여러분께!
현장에서 단을 이끌어 가시는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만이 단원들에게 감동을 주어 훌륭한 단원을 육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이란 인격의 만남 속에서 사랑의 인연으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3) YAK 단원들에게!
단원 여러분들은 지도자의 가르침은 물론 YAK의 창단이념과 설립 목적을 바르게이해하고, 단에서 실시하는 체험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남을 배려하고 봉사할 줄 아는 올바른 과학청소년으로 성장하여 주기 바랍니다.

4) 청소년들에게!
YAK는 과학한국의 미래의 등불이며, 우주정보화시대의 메카로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과탐구력, 극기 정신,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우주를 통한 인류평화 정신아래, 21세기 우주정보화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과학한국을 이끌어갈 선구자가 되도록 YAK의 모든 공동체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청소년 여러분! YAK의 멋진 단원이 되지 않으렵니까?

아자! 아자! 한국우주소년단!